Story
Kumi opened her eyes before her alarm rang. Today was her first day of middle school. The sun was shining outside, and she could hear the sound of birds singing in the trees. She felt both excited and nervous. She had prepared everything the night before—her uniform was hanging on the closet door, and her school bag was already packed.
日本語訳
クミは目覚ましが鳴る前に目を覚ました。今日は中学校の初登校日だった。外は晴れていて、木々から鳥のさえずりが聞こえてくる。ワクワクしているけど、少し不安でもある。昨日のうちに制服を用意して、カバンの中身も全部そろえておいた。
한국어 번역
쿠미는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떴다. 오늘은 중학교 첫 등교 날이었다. 밖에는 햇살이 비치고, 나무 위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있었다. 기대되면서도 조금 긴장되었다. 전날 밤에 미리 교복을 준비하고 가방도 다 챙겨 놓았다.
She got out of bed and went to the bathroom to wash her face. The cold water woke her up completely. She brushed her teeth and looked at herself in the mirror. “You can do this,” she said quietly. Then she put on her uniform. It was a little big, but it made her feel proud.
日本語訳
ベッドを出て、洗面所に行って顔を洗った。冷たい水で一気に目が覚める。歯を磨いて鏡の中の自分を見つめた。「がんばろう」と小さくつぶやく。そして制服に袖を通す。ちょっと大きめだけど、それがなんだか誇らしく感じた。
한국어 번역
침대에서 나와 욕실로 가서 얼굴을 씻었다. 차가운 물에 잠이 완전히 깼다. 이를 닦고 거울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 “할 수 있어.” 그런 다음 교복을 입었다. 조금 크긴 했지만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Downstairs, her mom was making breakfast. “Good morning, Kumi!” she said with a smile. “Morning!” Kumi replied. She sat down and saw toast, eggs, and a small salad. Her mom poured her a cup of warm milk. “Eat well. It’s a big day,” her mom said. Kumi nodded and started eating.
日本語訳
階下では、お母さんが朝ごはんを作っていた。「おはよう、クミ!」と笑顔で声をかけてくれる。「おはよう!」とクミも返事をする。テーブルにはトーストと卵、それに小さなサラダが並んでいた。お母さんが温かいミルクを注いでくれた。「しっかり食べてね。今日は大切な日だから」とお母さん。クミはうなずいて、食べ始めた。
한국어 번역
아래층에서는 엄마가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굿모닝, 쿠미!” 하고 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좋은 아침이에요!” 하고 쿠미가 대답했다. 식탁에는 토스트, 달걀, 그리고 작은 샐러드가 있었다. 엄마는 따뜻한 우유도 따라 주었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잘 먹어야 해.” 쿠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를 시작했다.
After breakfast, Kumi checked her bag one more time. She had her notebooks, pencils, eraser, and her student ID. Everything was ready. She put on her shoes, tied her hair with a simple ribbon, and opened the front door. The morning air was fresh. She took a deep breath and stepped outside.
日本語訳
朝ごはんのあと、クミはもう一度カバンの中身を確認した。ノート、鉛筆、消しゴム、生徒手帳……すべてそろっている。靴を履き、髪をリボンで結び、玄関の扉を開ける。朝の空気はひんやりと気持ちよかった。大きく息を吸って、一歩外へ出た。
한국어 번역
아침을 먹은 후, 쿠미는 가방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공책, 연필, 지우개, 학생증… 다 챙겼다. 신발을 신고, 머리를 리본으로 묶고, 현관문을 열었다. 아침 공기가 상쾌했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밖으로 나섰다.
The walk to school was quiet. Kumi passed small houses and shops. She saw a few other students walking, too. They wore the same uniform. Some were talking and laughing. Kumi walked slowly, watching her steps. Her heart beat fast, but she tried to stay calm.
日本語訳
学校までの道は静かだった。クミは小さな家や店の前を通り過ぎた。ほかの生徒たちもちらほら見かける。同じ制服を着ていて、楽しそうに話したり笑ったりしている子もいた。クミはゆっくりと歩きながら足元を見つめる。胸がドキドキしていたけど、落ち着こうとした。
한국어 번역
학교까지 가는 길은 조용했다. 쿠미는 작은 집들과 가게들을 지나쳤다. 다른 학생들도 몇 명 보였다.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고, 몇몇은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쿠미는 천천히 걸으며 발걸음을 살폈다.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침착하려고 애썼다.
When she reached the school gate, many students were already there. She stopped and looked at the big building. It was her new school. “Here we go,” she whispered to herself. And with that, Kumi walked through the gate, ready to start a new chapter in her life.
日本語訳
学校の門に着くと、すでにたくさんの生徒がいた。クミは立ち止まり、大きな校舎を見上げた。ここが自分の新しい学校なんだ。「よし、行こう」と小さくつぶやく。そしてクミは門をくぐった。新しい生活の始まりだった。
한국어 번역
학교 정문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학생들이 와 있었다. 쿠미는 멈춰서서 큰 건물을 바라보았다. 여기가 자신의 새로운 학교였다. “자, 가자.” 하고 속삭이며, 쿠미는 교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갔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었다.